<목장모임교안> 잃은자녀 돌아왔도다.
본문 : 누가복음 15장11-32절
28.큰 아들은 화가 나서, 집으로 들어가려고 하지 않았다. 아버지가 나와서 그를 달랬다.
29.그러나 그는 아버지에게 대답하였다. '나는 이렇게 여러 해를 두고 아버지를 섬기고 있고, 아버지의 명령을 한 번도 어긴 일이 없는데, 나에게는 친구들과 함께 즐기라고, 염소 새끼 한 마리도 주신 일이 없습니다.
30.그런데 창녀들과 어울려서 아버지의 재산을 다 삼켜 버린 이 아들이 오니까, 그를 위해서는 살진 송아지를 잡으셨습니다.'
31.아버지가 그에게 말하였다. '얘야, 너는 늘 나와 함께 있으니 내가 가진 모든 것은 다 네 것이다.
32.그런데 너의 이 아우는 죽었다가 살아났고, 내가 잃었다가 되찾았으니, 즐기며 기뻐하는 것이 마땅하다.'"
☞지난주 설교를 요약해 보십시오. (말씀교사가 담당합니다.)
본문배경: 하루는 예수님이 말씀을 전하시는데 세리들과 죄인들이 모두 예수의 말씀을 들으려고 그에게 가까이 몰려왔습니다. 예수님은 그들과 함께 음식을 먹으며 함께 하나님나라의 이야기를 하고 있었습니다. 그때 바리세인들과 율법학자들이 바라보고 "이 사람이 죄인들을 맞아들이고, 그들과 함께 음식을 먹는구나." 하고 비난을 하였습니다. 그들의 마음을 알아차린 예수님은 비유를 통하여 두 아들 이야기를 해주십니다.
1. 본문에 등장하는 둘째아들은 모습은 어떠합니까? (12-14절)
2. 집나간 아들을 향한 아버지의 마음을 어떠했습니까? (20, 24절)
20.그는 일어나서, 아버지에게로 갔다. 그가 아직도 먼 거리에 있는데, 그의 아버지가 그를 보고 ( ), 달려가 그의 목을 껴안고, 입을 맞추었다.
24.나의 이 아들은 죽었다가 살아났고, 내가 잃었다가 되찾았다.' 그래서 그들은 ( )를 벌였다.
3. 돌아온 동생을 위해 잔치 현장에 나타난 첫째아들의 반응은 어떠합니까? (28-30절)
4. 집안에 있는 첫째 아들을 향한 아버지의 마음은 어떠합니까? (28절, 31절)
28.큰 아들은 화가 나서, 집으로 들어가려고 하지 않았다. 아버지가 나와서 그를( ).
31.아버지가 그에게 말하였다. '얘야, 너는 늘 나와 함께 있으니 내가 가진 모든 것은 다 네 것이다.
32.그런데 너의 이 아우는 죽었다가 살아났고, 내가 잃었다가 되찾았으니, 즐기며 기뻐하는 것이 마땅하다.'"
5. 우리에게 두 아들의 모습이 있습니다. 나는 어느 쪽에 가깝습니까? 내가 돌이켜야 할 것은 무엇입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