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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지난번에 이어서ㅎㅎ 필리핀목장후기를 올리려해요! 2주치를..ㅎㅎ 저번에 기재한 오~오랜만에 목자목녀님댁에서 하게된 목장모임 사진들과 이번 목장모임 여행지로 다녀온 뉴카슬 사진들을을 올려보아요. 상추를 열심히 씻는 나린이의 모습이 너무 귀엽죠?ㅎㅎ 이번주에 저희 목장은 단합을 하고자 다같이 즐거운 마음으로 기차여행을 하기로했어요. 대략 2시간반정도를 기차안에서 보내면서 서로 깊은 대화도하고 맛있는 간식들도 먹을 생각에 목원들과 목자목녀가 들떠있었죠ㅎㅎ 아침일찍 모두모여서 맛있는 간식들을 양손 가득들고 기차에올랐어요. 출발당시 날씨가 그닥 좋지 못해서 걱정을 많이했지만 가면서 날씨가 맑아지는것같아 걱정을 한시름 놓고 대화의 꽃을 피었죠. 그때부터 였을까요..?ㅎㅎ 기상청이 보도한 날씨를 너무나도 믿은 탓일까요..?ㅎㅎ 먹구름이 보이기 시작했습니다 그것도 아주 두우우우꺼운!! ;; 뉴카슬에 막상 내리니 회색으로 변해버린 하늘과 거샌 바람이 저희를 맞이하더라구요ㅎㅎ 그래도 비가 앏게 내려서 근처에있는 지붕아래로 들어가서 맛있는 떡볶이와 김밥 그리고 나린이가 열심히 까준 구운계란들을 폭풍흡입 했습니다!!ㅎㅎ 밥을 다먹고 나니 비가 그쳤어요ㅎ 너무나도 들뜬저희들은 이곳저곳 마구 돌아다니며 서로얘기도하고 미래를 그리며 힐링을 했어요. 바다 모래사장에 들어가 나린이와 모래높이 쌓는 게임두했어요!!ㅎㅎ 나린이와 열심히 모래들을 모으는 그순간...차가운 빗방울이 머리에 사정없이 떨어지기시작했습니다ㅜㅜ 당황한 저희들은 짐을 마구마구챙겨 비를 피하기위해 달렸습니다ㅎㅎ 얼마나 달린걸까요..ㅎㅎ 비가 멈추더군요ㅎ 다시 마음과 달린덕분에 바닥을향해 가고있는 체력을 회복시키며 바다를 배경삼아 걷고있었습니다ㅎㅎ 저희가 비를 몰고다닌 날인게 분명합니다ㅎㅎ 다시 비가 주르륵..ㅎ 비를 많이 맞은 상태라 다들 옷이 졎어서 추워하던 중에 근처 까페에 들어가 티와 커피를 마시며 몸을 녹였습니다. 뉴카슬에 거주중이신 양상률집사님도 뵈어 짧은 시간이었지만 나눔을 했답니다ㅎㅎ 시간을 보니 역까지 가는 버스 시간이 얼마남지 않아 목녀님은 마시던 커피를 한입에 꿀꺽하시고 같이 또 뛰었습니다..ㅎㅎㅎ 진짜많이 뛰었습니다ㅎㅎ 비를 뚫으며 버스정류장까지 버스를 놓치지 않기위해 정신없이 뛰어가 아슬아슬하게 버스에 승차 한뒤 거친숨을 몰아쉬며 서로의 헝크러지고 졎은 머리를 본뒤 터진 웃음을 멈출수없던 저희들의 모습을생각하면 아직도 입가에 미소가 번집니다ㅎㅎ 안전하게 돌아오는 기차에탔을때는 다들 너무지쳐서 ㅎㅎ 바로 깊은 숙면에 빠지게되었답니다ㅎㅎ 이스트우드에 도착했을때는 굶주린 배를 채우기위해 맛있는 고기를 먹고 서로 체력보충을 위해서 일찍 집으로 돌아가 휴식시간을 가졌어요^^ 다사다난하고 그어떤 여행보다도 다이나믹했던 필리핀 목장의 뉴카슬 기차여행기!! 좋지않은 날씨가운데에서도 서로를 챙겨주며 불평한번 하지 않은 우리목장 식구들을 지켜주신 주님께 감사드리며 이번 목장 후기도 마무으으으리이 하겠습니다ㅎㅎ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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