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금도 상함이 없더라. 

몰타 섬에서 바울은 독사에 물렸지만 조금도 해를 입지 않았습니다. 이는 하나님께서 바울을 복음 사명의 완성까지 끝까지 보호하신다는 확증이었습니다.
우리 또한 주님께 부르심을 받은 사람들로서, 어떤 상황 속에서도 하나님께서 보호하시고 지키시는 은혜 안에 있음을 기억해야 할 것입니다.
그러므로 우리는 어떤 상황속에서도 끝까지 참고 인내하며 주님의 인도하심을 신뢰해야 할 것입니다. 

적용질문: 주님이 주신 사명이 흔들릴 때가 언제입니까? 그 때 하나님을 신뢰하고 계십니까?

읽을말씀: 사도행전 28:3~10
3 바울이 나뭇가지를 한 아름 모아다가 불에 넣으니, 뜨거운 기운 때문에 독사가 한 마리 튀어나와서, 바울의 손에 달라붙었다.
4 섬 사람들이 그 뱀이 바울의 손에 매달려 있는 것을 보고 "이 사람은 틀림없이 살인자이다. 바다에서는 살아 나왔지만, 정의의 여신이 그를 그대로 살려 두지 않는다" 하고 서로 말하였다.
5 그런데 바울은 그 뱀을 불 속에 떨어버리고, 아무런 해도 입지 않았다.
6 섬 사람들은, 그가 살이 부어 오르거나 당장 쓰러져 죽으려니, 하고 생각하면서 기다렸다. 그런데 오랫동안 기다려도 그에게 아무런 이상이 생기지 않자, 그들은 생각을 바꾸어서, 그를 신이라고 하였다.
7 그 근처에 그 섬의 추장인 보블리오가 농장을 가지고 있었다. 그가 우리를 그리로 초대해서, 사흘 동안 친절하게 대접해 주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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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감사와 기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