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신 앞에 내세웠나이다

베스도는 바울이 사형을 받을 만한 일을 하지 않았다고 판단했음에도, 황제에게 보낼 보고서를 만들기 위해 아그립바의 도움을 구합니다. 
바울에게 계속해서 어려움이 다가옵니다. 
그러나 그로인해 바울은 아그립바 왕에게 복음을 전할 기회를 얻게 됩니다. 
주를 위해 살아가는 사람들은 환경의 지배를 받지 않고, 어떠한 상황속에서도 믿음을 지키며 주를 증거하는 사람들입니다. 
오늘의 삶속에서 우리의 믿음을 지키며, 주를 전하는 복된 시간이 있기를 소망합니다. 

적용질문: 어려운 상황속에서도 원칙을 지키며 하나님의 때를 기다린 경험이 있습니까? 그 사건이 어떻게 복음을 전하는 기회가 되었습니까?

읽을말씀: 사도행전25:13-27
25 그러나 나는, 그가 사형을 받을 만한 아무런 일도 하지 않았다고 판단하였습니다. 그런데 그는 스스로 황제께 상소하였으므로, 나는 그를 보내기로 작정하였습니다.      
26 나는 그와 관계되어 있는 일을 황제께 써 올릴 만한 확실한 자료가 없으므로, 여기서 그를 신문해서, 내가 써 올릴 자료를 얻을까 하는 생각으로, 그를 여러분 앞에, 특히 아그립바 임금님 앞에 끌어다가 세웠습니다. 
27 죄수를 보내면서 그의 죄목도 제시하지 않는다는 것은, 이치에 맞지 않는 일이라고 생각합니다."

* 묵상하기 

* 적용하기

* 감사와 기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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