담대하라.
바울이 예루살렘에서 전한 증언으로 공의회원들 앞에 섰습니다.
지금 예루살렘은 바울이 전한 말들 때문에 큰 수동과 공의회원들 안에 분열이 생겼던 것입니다. 바울은 결코 잘못된 말이나, 잘못된 복음을 전하지 않았는데도, 이런일이 일어 벌어지고만 것입니다. 그래서 바울이 금방 사람들 손에 찢겨 죽게 생겼던 것입니다. 이 때 주님이 말씀하셨습니다. "담대하여라. 지금 이곳에서 나를 증거한 것처럼 로마에서도 증거해야 한다."라고 말입니다.
우리는 우리 삶에 소동과 분열이 생겼을 때에도, 담대하게 진리를 증거하실 수 있겠습니까? 주님은 우리가 어떤 환경속에서도 담대히 복음 전하길 원하고 계시다는 것입니다. 왜냐하면 이것이 우리에게 주신 사명이기 때문입니다.
적용질문: 지금 내 삶에 일어난 소동과 분열은 무엇입니까? 이때 우리들은 어떻게 하고 있습니까?
읽을말씀: 사도행전 22:30~23:11
9 그래서 큰 소동이 일어났다. 바리새파 사람 편에서 율법학자 몇 사람이 일어나서, 바울 편을 들어서 말하였다. "우리는 이 사람에게서 조금도 잘못을 찾을 수 없습니다. 만일 영이나 천사가 그에게 말하여 주었으면, 어찌하겠습니까?"
10 싸움이 커지니, 천부장은, 바울이 그들에게 찢길까 염려하여, 군인더러 내려가서 바울을 그들 가운데서 빼내어, 병영 안으로 데려가라고 명령하였다.
11 그 날 밤에 주님께서 바울 곁에 서서 말씀하셨다. "용기를 내어라. 네가 예루살렘에서 나의 일을 증언한 것과 같이, 로마에서도 증언하여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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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감사와 기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