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것을 알게 하리라
바울은 아테네 도시가 우상으로 가득 차 있는 것을 보고 격분하였지만, 차근차근 그들이 잘 알지 못하는 하나님을 전합니다.
이미 우상으로 가득한 도시였기에, 인간적인 생각으로는 별 의미 없어 보일 수도 있습니다.
그러나 바울은 그땅가운데 담대하게 복음의 씨앗을 뿌렸고, 하나님께서 영혼구원의 열매를 맺게 하십니다.
인간적인 생각으로는 불가능해 보일지라도, 하나님께서 하시는 일에는 불가능이 없습니다.
그러하기에 오늘의 삶속에서 하나님께서 하실 일들을 신뢰하며, 믿음의 한걸음을 걸어갈 수 있기를 소망합니다.
적용질문: 나는 하나님의 주권을 신뢰하며 복음을 전합니까?
읽을말씀: 사도행전17:16-34
30 하나님께서는 무지했던 시대에는 눈감아 주셨지만, 이제는 어디에서나 모든 사람에게 회개하라고 명하십니다.
31 그것은, 하나님께서 세계를 정의로 심판하실 날을 정해 놓으셨기 때문입니다. 하나님께서는 자기가 정하신 사람을 내세워서 심판하실 터인데, 그를 죽은 사람들 가운데서 살리심으로, 모든 사람에게 확신을 주셨습니다."
32 그들이 죽은 사람들의 부활에 대해서 들었을 때에, 더러는 비웃었으나, 더러는 "이 일에 관해서 당신의 말을 다시 듣고 싶소" 하고 말하였다.
33 이렇게 바울은 그들을 떠났다.
34 그러나 몇몇 사람은 바울 편에 가담하여 신자가 되었다. 그 가운데는 아레오바고 법정의 판사인 디오누시오도 있었고, 다마리라는 부인도 있었고, 그 밖에 다른 사람들도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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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감사와 기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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