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님을 거역할 수 있겠습니까?

오순절에 제자들에게 성령이 임하셨던것과 같이, 베드로가 고넬료의 집에서 하나님의 말씀을 전할때에 성령께서 임하십니다. 
그러자 사도들과 유대에 있는 신도들은 이방인과 음식을 먹고 함께한 베드로를 나무랍니다. 이에 베드로는 자신과 제자들이 예수 그리스도를 믿을때에 구원과 성령님을 선물 받았던것과 같이, 이방인에게도 임한 구원과 성령님을 자신이 거역할수 없다라고 말합니다. 
하나님께서 하시는 일을 때때로 우리들의 생각과 뜻으로 다 알수가 없을때가 있습니다. 
그러나 하나님의 계획하심과 이루어가심 앞에 우리의 생각과 고집은 내려놓고 하나님을 신뢰하는 믿음이 충만할 수 있기를 소망합니다. 

적용질문: “내가 한 것이 아니라 하나님이 100% 하셨습니다.” 라고 고백할 수 있는 일은 무엇입니까?

읽을말씀: 사도행전11:1-18
16 그 때에 나는 '요한은 물로 세례를 주었지만, 너희는 성령으로 세례를 받을 것이다' 하신 주님의 말씀이 생각났습니다. 
17 그러므로 하나님께서는, 우리가 주 예수 그리스도를 믿을 때에 우리에게 주신 것과 같은 선물을 그들에게 주셨는데, 내가 누구이기에 감히 하나님을 거역할 수 있겠습니까?" 
18 이 말을 듣고 그들은 잠잠하였다. 그들은 하나님께 영광을 돌리고 "이제 하나님께서는, 이방 사람들에게도 회개하여 생명에 이르는 길을 열어 주셨다" 하고 말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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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감사와 기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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