든든히 서 가는 교회
예수님을 만난 사울은 완전히 변화되었습니다. 그는 가는 곳마다, 머무는 곳마다 복음을 전했습니다. 자기 동족인 유대인들에게도, 이방인들에게도 예수님을 담대히 전했습니다.
사울은 죽음조차 두려워하지 않았습니다.
그 결과, 유대와 갈릴리와 사마리아에 있는 교회들은 더욱 굳건히 서게 되었습니다. 교회마다 주를 경외함과 성령께서 주시는 위로가 가득하였습니다.
이것이 바로 복음의 능력입니다.
적용 질문: 여러분은 예수님을 만나 변화되셨습니까? 무엇으로, 어떻게 변화되셨습니까?
읽을말씀: 사도행전 9:19b~31
26 사울이 예루살렘에 이르러서, 거기에 있는 제자들과 어울리려고 하였으나, 그들은 사울이 제자라는 사실을 믿을 수가 없어서, 모두들 그를 두려워하였다.
27 그러나 바나바는 사울을 맞아들여, 사도들에게로 데려가서, 사울이 길에서 주님을 본 일과, 주님께서 그에게 말씀하신 일과, 사울이 다마스쿠스에서 예수의 이름으로 담대히 말한 일을, 그들에게 이야기해 주었다.
28 그래서 사울은 제자들과 함께 지내면서, 예루살렘을 자유로 드나들며 주님의 이름으로 담대하게 말하였고,
29 그리스 말을 하는 유대 사람들과 말을 하고, 토론을 하기도 하였다. 그러나 유대 사람들은 사울을 죽이려고 꾀하였다.
30 신도들이 이 일을 알고, 사울을 가이사랴로 데리고 내려가서, 다소로 보냈다.
31 그러는 동안에 교회는 유대와 갈릴리와 사마리아 온 지역에 걸쳐서 평화를 누리면서 튼튼히 서 갔고, 주님을 두려워하는 마음과 성령의 위로로 정진해서, 그 수가 점점 늘어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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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감사와 기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