말하지 않을 수 없는 일
의회에 모인 이들은 기적이 일어났다는 사실과 예수의 이름이 사람들에게 더 퍼지는 것이 두려워, 베드로와 요한에게 ‘예수의 이름으로 말하지도 말고 가르치지도 말라’고 명령합니다.
그러나 베드로와 요한은 권력자들을 두려워하지 않고, ‘자신들이 보고 들은 것을 말하지 않을수 없다’ 라고 담대히 말합니다.
하나님께서 행하신 일을 전하는 것이 옳은 일이라는 것입니다.
세상의 어려움과 핍박이 다가와도 주를 더욱 의지할수 있다면, 베드로와 요한과 같이 믿음으로 담대하게 문제들을 대할수 있습니다.
오늘 우리들에게 주를 향한 믿음이 충만하여, 삶으로 또 말로 주의사랑을 증거하는 복된 시간이 있기를 소망합니다.
적용질문: 주의 일을 하고서 위협과 경고를 받은 적이 있습니까? 예수의 이름보다 내가 더 의지하는 것은 무엇입니까?
읽을말씀: 사도행전4:13-22
18 그런 다음에, 그들은 그 두 사람을 불러서, 절대로 예수의 이름으로 말하지도 말고 가르치지도 말라고 명령하였다.
19 그 때에 베드로와 요한은 대답하였다. "하나님의 말씀을 듣는 것보다, 당신들의 말을 듣는 것이, 하나님 보시기에 옳은 일인가를 판단해 보십시오.
20 우리는 보고 들은 것을 말하지 않을 수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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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감사와 기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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