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기 소견에 옳은 대로

이스라엘의 장로들은 베냐민 지파에게 실로에서 열리는 축제에 참여한 여인들을 붙들어가서 아내로 삼으라는 지시를 합니다. 
베냐민 지파를 살리기 위한 해결책이라 생각했을 수도 있지만, 그것은 인간적인 방법이었습니다. 
그렇게 사사기 마지막은 ‘그 때에는 이스라엘에 왕이 없었으므로, 사람들은 저마다 자기의 뜻에 맞는 대로 하였다’ 라는 말씀으로 끝나게 됩니다. 
하나님의 뜻과 말씀은 묻지않고 자기 소견에 옳은대로 행하였다는 것입니다. 
그렇다면 우리가 하나님의 뜻을 묻는 시간은 얼마나 될까요? 

적용질문: 최근 내가 ‘누구를 위해’라고 합리화하며 내 생각대로 해결한 문제는 무엇입니까?

읽을말씀: 사사기21:13-25
23 그래서 베냐민 자손은 그 지시대로 하였다. 그들은, 춤추는 여자들 가운데서 자신들의 수효만큼 여자들을 붙들어 아내로 삼고, 자기들이 유산으로 얻은 땅으로 돌아가서, 성읍들을 재건하고, 거기에서 살았다. 
24 그 때에야 이스라엘 자손도 그 곳을 떠나, 각자 자기 지파와 자기 가족에게로 돌아갔다. 곧 각자가 그 곳에서 떠나 자기가 유산으로 얻은 땅으로 돌아간 것이다. 
25 그 때에는 이스라엘에 왕이 없었으므로, 사람들은 저마다 자기의 뜻에 맞는 대로 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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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적용하기

* 감사와 기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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