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손의 눈에 들었더라

삼손은 딤나에서 한 블레셋 여인을 보고 그녀에게 마음이 끌렸습니다. 그는 그 여인과 결혼하고 싶어졌습니다. 그러나 그녀는 하나님을 알지 못하는 이방 여인이었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삼손은 그녀의 외모와 매력에 이끌려 자신의 뜻대로 결정을 내리고 맙니다.
우리도 혹시, 눈에 좋아 보이고 마음에 든다는 이유만으로, 하나님이 기뻐하지 않으시는 것을 선택하고 그것을 붙잡으려 하지는 않습니까?

적용 질문: 나는 지금 무엇을 기준으로 선택하며 살아가고 있습니까?

읽을말씀: 사사기 14:1~20
1 삼손이 딤나로 내려갔다가, 딤나에 있는 어떤 블레셋 처녀를 보았다. 
2 그가 돌아와서 자기 부모에게 말하였다. "내가 딤나에 내려갔다가, 블레셋 처녀를 하나 보았습니다. 장가들고 싶습니다. 주선해 주십시오." 
3 그러자 그의 아버지와 어머니가 그를 타일렀다. "네 친척이나 네 백성의 딸들 가운데는 여자가 없느냐? 왜 너는 할례도 받지 않는 블레셋 사람을 아내로 맞으려고 하느냐?" 그래도 삼손은 자기 아버지에게 말하였다. "꼭 그 여자를 색시로 데려와 주십시오. 그 여자는 첫눈에 내 맘에 쏙 들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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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감사와 기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