죄악을 갚으시는 하나님

아비멜렉은 여인이 던진 맷돌에 맞아 두개골이 부서졌으며, 결국 부하의 칼에 찔려 죽게 됩니다. 
이것은 여룹바알의 아들 요담의 저주가 그대로 이루어진 것이기도 하지만, 하나님께서는 죄악을 그대로 내버려 두지 않으시고 언젠가는 그 죄악의 대가를 물으시기 때문입니다. 
그러하기에 하나님 앞에 회개할 죄된 마음과 행동, 말의 모습이 있나 살펴 볼수 있기를 바랍니다. 
그리고 하나님 앞에 회개하여 죄악에서 멀어져 거룩의 길을 걸어가는 복된 하루가 될수 있기를 소망합니다. 

적용질문: 오늘 내가 회개할 일은 무엇입니까? 관계를 회복하고자 사과해야 할 사람은 누구입니까?

읽을말씀: 사사기9:46-57
54 아비멜렉은 자기의 무기를 들고 다니는 젊은 병사를 급히 불러, 그에게 지시하였다. "네 칼을 뽑아 나를 죽여라! 사람들이 나를 두고, 여인이 그를 죽였다는 말을 할까 두렵다." 그 젊은 병사가 아비멜렉을 찌르니, 그가 죽었다. 
55 이스라엘 사람들은 아비멜렉이 죽은 것을 보고, 저마다 자기가 사는 곳으로 떠나갔다.      
56 하나님은 아비멜렉에게 자기 형제 일흔 명을 죽여 자기 아버지에게 저지른 죄의 값을 이렇게 갚으셨고, 
57 또 세겜 사람들의 죄악도 그들에게 모두 갚으셨다. 여룹바알의 아들 요담의 저주가 이렇게 그들에게 그대로 이루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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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감사와 기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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