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다의 불완전한 승리
하나님께서 함께 하심으로 유다 지파 사람들은 가나안 족속에게 쳐들어갈 때마다 그들을 무찌르고 그 땅을 차지할 수 있었습니다.
이처럼 그들이 가나안 족속에게 이길수 있었던 것은 하나님의 함께 하심을 믿고 하나님을 바라보며 나아갔을 때였습니다.
그러나 그들은 철 병거라는 강력한 무기를 보게 되자, 그땅에 살고 있는 가나안 족속 쫓아내기를 포기하게 됩니다.
눈앞에 보이는 철 병거가 두려웠기 때문입니다.
이처럼 믿음의 길을 가다가 눈앞에 현실을 보게 될때 우리는 흔들릴 수 있습니다. 그러나 다시 한번 믿음을 붙들어 하나님의 완전한 승리하심을 경험하는 복된 하루될 수 있기를 소망합니다.
적용질문: 말씀 따라 인내하다가 갑자기 낙담하고 절망할 때가 있습니까? 그 이유는 무엇입니까?
읽을말씀: 사시기1:11-21
17 유다 지파 사람들이 그들의 동기인 시므온 지파 사람들과 함께, 스밧에 사는 가나안 족속에게 쳐들어가서, 그들을 무찌르고, 그 곳을 전멸시켰다. 그래서 그 성읍의 이름을 호르마라고 부른다.
18 또 유다 지파 사람들은, 가사와 그 지역 일대와, 아스글론과 그 지역 일대와, 에그론과 그 지역 일대를 점령하였다.
19 주님께서 유다 지파 사람들과 함께 계셨으므로, 그들은 산간지방을 차지할 수 있었다. 그러나 낮은 지대에 살고 있는 거민들은, 철 병거로 방비하고 있었기 때문에 쫓아내지 못하였다.
* 묵상하기
* 적용하기
* 감사와 기도
# 큐티인 구독을 앱으로 한국어 영어로 불 수 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