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나가는 인생의 묵상
다윗은 자신의 인생이 얼마나 짧고 덧없는지를 깊이 깨달았습니다. 그의 삶은 겨우 한 뼘 길이에 불과하며, 고난 가운데 있을 때 재산이 아무리 많아도 무슨 소용이 있겠느냐고 고백합니다. 그러면서 다윗은 하나님께 시선을 돌립니다.
지금 우리의 시선은 어디를 향하고 있습니까?
지금 우리는 삶의 가치를 어디에 두고 살아가고 있습니까?
우리의 모든 삶을 주관하시고 이루시는 하나님을 바라보며 살아가야 할 것입니다.
적용질문: 지금 나는 덧없는 것들을 붙잡고 있지는 않습니까? 영원하신 하나님께 시선을 두고 있습니까?
읽을말씀: 시편 39:1~13
4 "주님 알려 주십시오. 내 인생의 끝이 언제입니까? 내가 얼마나 더 살 수 있습니까? 나의 일생이 얼마나 덧없이 지나가는 것인지를 말씀해 주십시오."
5 주님께서 나에게 한 뼘 길이밖에 안되는 날을 주셨으니, 내 일생이 주님 앞에서는 없는 것이나 같습니다. 진실로 모든 것은 헛되고, 인생의 전성기조차도 한낱 입김에 지나지 않습니다.(셀라)
6 걸어다닌다고는 하지만, 그 한평생이 실로 한오라기 그림자일 뿐, 재산을 늘리는 일조차도 다 허사입니다. 장차 그것을 거두어들일 사람이 누구일지는 아무도 모르는 일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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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감사와 기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