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원한 언약을 세우리라. 

하나님은 바벨론 포로로 끌려간 이스라엘 백성을 다시 회복시키시겠다고 약속하십니다.주님은 그들에게 재앙을 주셨던 분이지만, 동시에 모든 복도 주시겠다고 말씀하십니다.
그 결과, 이스라엘은 다시 하나님의 백성이 되고, 하나님은 그들의 하나님이 될 것입니다.
이 회복의 약속은 우리들에 노력으로 되는 것이 아니라, 주님은 “내가 친히 그렇게 하겠다”는 하나님의 선언에서 비롯된 것입니다.우리의 힘과 노력으로는 하나님과의 관계를 온전히 회복할 수 없다는 것입니다. 
오직 하나님의 은혜와 능력으로만 가능한 일입니다.
혹시 지금도 여전히 우리는 내 힘과 지혜로 무언가를 해보려 애쓰고 있지는 않습니까? 삶의 중심에서 하나님을 의지하지 못하고, 주님의 일도 내 방식대로 하려 하진 않았는지 돌아보게 됩니다.

읽을말씀: 예레미야 32:36~44
37 똑똑히 들어라. 내가 분노와 노여움과 울화 때문에 그들을 여러 나라로 내쫓아 버렸다. 그러나 이제 내가 그들을 이 모든 나라에서 모아다가, 이 곳으로 데려와서 안전하게 살게 하겠다. 
38 그러면 그들이 나의 백성이 되고, 나는 그들의 하나님이 될 것이다. 
39 그 때에 내가 그들에게 한결같은 마음과 삶을 주어, 그들이 언제나 나를 경외하여 그들 자신뿐만 아니라, 그들의 자손들까지도 길이 복을 받게 하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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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감사와 기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