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훈을 듣지 않은 결과

주님께서 이스라엘 백성들을 향해 가르쳐 주시고 또 가르쳐 주셨지만, 그들은 하나님의 교훈을 받아들이지 않았습니다. 
그리곤 자기들의 손으로 우상을 만들어 섬깁니다. 게다가 그 우상을 하나님을 찬양하기 위해 만든 성전에 세워두기도 하며, 자기 자녀들을 우상에게 제물로 바치기까지 합니다. 
모두 하나님의 교훈을 듣지 않고, 하나님의 말씀에서 떠나서 생기게 된 일들이었습니다. 
하나님의 말씀에서 멀어져 자기 욕심대로 살려고 할때, 우리는 죄가운데 살아갈수 밖에 없습니다. 
오늘 하나님의 말씀하심에 순종해야 할 일은 무엇이 있을까요? 말씀에 순종하는 복된 시간이 있기를 소망합니다. 

적용질문: 내가 가정이나 교회에서 행하는 가증한 일은 없습니까? 자녀를 통해 이루려는 내 욕심이 있다면 무엇입니까?

읽을말씀: 예레미야 32:16-35
33 그들은 나에게 등을 돌려 나를 외면하였다. 내가 그들을 쉬지 않고 가르쳐 주고 또 가르쳐 주었으나, 그들은 나의 교훈을 받아들이지 않았다. 
34 오히려 그들은, 내 이름을 찬양하려고 세운 성전 안에 자기들이 섬기는 역겨운 것들을 세워 놓아서, 성전을 더럽혔다. 
35 또 그들은 자기들의 아들딸들을 불태워 몰렉에게 제물로 바치려고 '힌놈의 아들 골짜기'에 바알의 산당을 쌓아 놓았는데, 나는 절대로 유다 백성을 죄악에 빠뜨리는 이 역겨운 일은 명하지도 않았고, 상상조차도 해본 적이 없다."

* 묵상하기 

* 적용하기

* 감사와 기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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