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시 회복시키시는 하나님

주님은 완전히 무너진 이스라엘 백성을 향해, 다시 회복시키시겠다 약속하셨습니다.
이 말씀은 단순한 위로가 아닙니다.
하나님은 무너진 자리에서 이스라엘과 새로운 관계, 새로운 시대를 여시겠다는 선포였던 것입니다.
혹시 우리 가운데도 지금 인생이 완전히 무너진 것처럼 느껴지고, 깊은 어둠 속에 있는 분이 계십니까?
하나님은 언제나 자신의 백성을 향한 회복의 계획을 갖고 계신 분이십니다. 그러므로 우리는 그 하나님을 신뢰하며 의지해야 합니다.
지금 힘드십니까? 두렵습니까?
정말로 모든 것이 끝난 것 같습니까?
그렇다면 이 질문을 스스로에게 던져보십시오.“이 상황 속에서 나는 어떤 소망을 품고 있는가?”
하나님은 회복의 하나님이십니다. 그분의 회복은 단지 원래대로 돌려놓는 것을 넘어, 새롭게 하시는 은혜입니다.

읽을말씀: 예레미야 31:1~14
1 나 주의 말이다. 때가 오면, 나는 이스라엘 모든 지파의 하나님이 되고, 그들은 나의 백성이 될 것이다. 
2 나 주가 말한다. 전쟁에서 죽지 않고 살아 남은 백성이 광야에서 은혜를 입었다. 이스라엘이 자기의 안식처를 찾아 나섰을 때에, 
3 나 주가 먼 곳으로부터 와서 이스라엘에게 나타나 주었다. 나는 영원한 사랑으로 너를 사랑하였고, 한결같은 사랑을 너에게 베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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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감사와 기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