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어야 할 멍에

예레미야는 소나 말이 메어야 할 멍에를 메고서 주변나라 사절들에게 하나님의 말씀을 전하기 위해 나아갑니다. 
멍에를 메고 있는 예레미야 본인도 보기 좋지 않은 모습으로 인해 마음이 어려웠을것 같고, 그런 예레미야를 보고 있는 각 나라의 사절들 또한 불쾌한 마음이 있었을 것입니다. 
그러나 그런 상황이 있음에도 예레미야가 하나님의 말씀에 순종하여 각 나라 사절들에게 나아간 이유는, 어떠한 상황에서도 하나님의 뜻은 전해져야 하기 때문입니다. 
오늘 우리가 하나님의 뜻을 전해야 할 사람은 누가 있을까요?
상황과 형편에 메이지 않고, 담대함으로 하나님의 뜻을 전하는 복된 삶이 될수 있기를 소망합니다. 

적용질문:상대방에게 비난과 조롱을 받을 것을 예상하면서도 내가 그의 구원을 위해 해야할 말은 무엇입니까?

읽을말씀: 예레미야 27:1-11
2 주님께서 나에게 이렇게 말씀하셨다. "너는 나무 멍에들을 만들어 밧줄을 달고, 그 멍에들을 네 목으로 메어다가, 
3 지금 유다 왕 시드기야를 만나려고 예루살렘에 와 있는 사절들에게 나누어 주어, 그것들을 에돔 왕과 모압 왕과 암몬 사람의 왕과 두로 왕과 시돈 왕에게로 보내어라. 
4 너는 또 그들에게 이렇게 명령하여, 각자 상전에게 전하게 하여라. '나 만군의 주, 이스라엘의 하나님이 말한다. 너희는 각자 상전에게 전하여라. 
5 내가 큰 권능과 편 팔로 이 땅을 만들고, 이 땅 위에 있는 사람과 짐승도 만들었다. 그러므로 나의 눈에 드는 사람에게 이 땅을 맡기겠다.

* 묵상하기 

* 적용하기

* 감사와 기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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