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가 더 사랑하겠느냐

예수님께 발씻을 물조차 주지 않았던 바리새인과 달리 죄인이었던 여인은 눈물로 예수님의 발을 적시고 자기 머리털로 닦았으며, 그 발에 입 맞추고 향유를 발라드렸습니다. 
자신의 죄를 용서하여 주실 주님이 너무나 소중하였기 때문입니다. 
소중한 사람을 만나게 되면 마음을 다하여 사랑하고 표현할 수 있습니다. 
우리에게 소중한 사람은 누가 있습니까? 그사람에게 주의 사랑을 전하며 사랑을 표현하는 오늘이 되길 소망합니다. 

읽을말씀: 누가복음 7:36-50
47 그러므로 내가 네게 말한다. 이 여자는 그 많은 죄를 용서받았다. 그것은 그가 많이 사랑하였기 때문이다. 용서받는 것이 적은 사람은 적게 사랑한다." 
48 그리고 예수께서 그 여자에게 말씀하셨다. "네 죄가 용서받았다." 
49 그러자 상에 함께 앉아 있는 사람들이 속으로 수군거리기를 "이 사람이 누구이기에 죄까지도 용서하여 준다는 말인가?" 하였다. 

* 묵상하기 

* 적용하기

* 감사와 기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