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느 것이 옳으냐?

바리새인들은 예수님과 제자들을 감시하며 책잡을 일을 찾고 있었습니다. 그러던 중, 예수님과 제자들이 안식일에 금지된 일을 했다고 비난받게 됩니다. 제자들은 밀 이삭을 잘라 손으로 비벼 먹었고, 예수님은 손이 오그라든 사람을 고쳐 주셨습니다.
이를 본 바리새인들은 예수님을 책잡기 위해 모의를 하였습니다. 그러자 예수님께서 그들에게 물으셨습니다.

“어느 것이 옳으냐?”
만일 우리가 하나님을 믿고 구원받은 성도라면, 어떤 일이 하나님께서 기뻐하시는 일일까요? 무엇이 참으로 선한 일일까요?
오늘도 예수님께서 우리에게 물으십니다.

읽을말씀: 누가복음 6:1~11
7 율법학자들과 바리새파 사람들은 예수를 고발할 구실을 찾으려고, 예수가 안식일에 병을 고치시는지 엿보고 있었다. 
8 예수께서 그들의 생각을 아시고, 손이 오그라든 사람에게 말씀하셨다. "일어나서, 가운데 서라." 그래서 그는 일어나서 섰다. 
9 예수께서 그들에게 말씀하셨다. "너희에게 물어보겠다. 안식일에 착한 일을 하는 것이 옳으냐? 악한 일을 하는 것이 옳으냐? 목숨을 건지는 것이 옳으냐? 죽이는 것이 옳으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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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감사와 기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