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찌 범죄하려 하시나이까
요나단은 사랑하는 친구 다윗을 위해 사울에게 담대히 나아가 다윗을 변호합니다.
다윗은 자기 목숨을 아끼지 않고 블레셋 장군을 죽여 이스라엘에게 큰 승리를 안겨준 사람이라는 것입니다.
그러나 사울이 이렇게 칭찬받아 마땅한 다윗을 죽이려 했던 것은, 잘되는 다윗을 시기하고 질투하는 마음이 생겨나서 였습니다.
그 마음이 죄없는 사람을 죽이려고 하는데 까지 나아가게 된것입니다.
그러하기에 죄된 마음이 생겨날때 속히 회개하며 돌이킬수 있어야 하겠습니다. 그렇게 죄에서 벗어나, 하나님을 바라보는 오늘의 삶이 될수 있기를 소망합니다.
읽을말씀: 사무엘상 19:1-7
4 요나단은 아버지 사울 앞에서 다윗의 좋은 점들을 이야기하였다. 그는 사울에게 말하였다. "아버지께서는 아버지의 신하 다윗을 해치려고 하십니다만, 이런 죄를 지으시면 안 됩니다. 다윗은 아버지께 죄를 지은 일이 없습니다. 오히려 다윗은 아버지를 도와서, 아주 좋은 일들만 했습니다.
5 그는 자기 목숨을 아끼지 않고 블레셋 장군을 쳐죽였고, 그래서 주님께서 온 이스라엘에게 이렇게 큰 승리를 안겨 주셨습니다. 아버지께서도 그것을 직접 보고 기뻐하셨습니다. 그런데 지금 무엇 때문에 이유도 없이 다윗을 죽여, 죄없는 피를 흘려 죄를 지으려고 하십니까?"
6 사울이 요나단의 말을 듣고 맹세하였다. "그래, 주님께서 확실히 살아 계심을 두고 맹세하마. 내가 결코 다윗을 죽이지 않겠다."
* 묵상하기
* 적용하기
* 감사와 기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