말년의 갑절의 복
욥기서의 마지막 부분은 마치 야구로 치면 구회말 홈런과 같습니다. 욥에 이해 할 수 없는 고난이 있었지만 그 모든 시련을 통과한 뒤에하나님은 그에 이전 보다 더 많은 복을 주셨다고 합니다.
욥이 자신의 죄를 회개한 뒤 친구들을 위해 용서해 달라고 기도할 때 하나님은 모든 것을 회복시켜 주셨다고 합니다. 하나님은 그냥 우리에게 회복을 주시는 것이 아니라 하나님의 복을 막고 있는 하나님과 이웃과의 관계에 막힌 것을 풀게 하셨습니다
우리 인생이 젊어서 잘 나가다가 말년에 어려운 인생이 아니라 지금은 믿음의 시련을 잘 이기로 말년에 갑절의 복을 받는 인생이 되기를바랍니다.
읽을말씀: 욥기 42:7-17
10 욥이 주님께, 자기 친구들을 용서해 달라고 기도를 드리고 난 다음에, 주님께서 욥의 재산을 회복시켜 주셨는데, 욥이 이전에 가졌던모든 것보다 배나 더 돌려주셨다. 11그러자 그의 모든 형제와 자매와 전부터 그를 아는 친구들이 다 그를 찾아와, 그의 집에서 그와 함께기뻐하면서, 먹고 마셨다. 그들은 주님께서 그에게 내리신 그 모든 재앙을 생각하면서, 그를 동정하기도 하고, 또 위로하기도 하였다. 그러면서 그들은 저마다, 그에게 돈을 주기도 하고, 금반지를 끼워 주기도 하였다.
12주님께서 욥의 말년에 이전보다 더 많은 복을 주셔서, 욥이, 양을 만 사천 마리, 낙타를 육천 마리, 소를 천 겨리, 나귀를 천 마리나 거느리게 하셨다. 13그리고 그는 아들 일곱과 딸 셋을 낳았다. 14첫째 딸은 여미마, 둘째 딸은 긋시아, 셋째 딸은 게렌합북이라고 불렀다. 15땅 위의 어디에서도 욥의 딸들처럼 아리따운 여자를 찾아볼 수 없었다. 더욱이 그들의 아버지는, 오라비들에게 준 것과 똑같이, 딸들에게도 유산을 물려주었다.
16그 뒤에 욥은 백사십 년을 살면서, 그의 아들과 손자 사 대를 보았다. 17욥은 이렇게 오래 살다가 세상을 떠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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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감사와 기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