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가 거기 있기라도 했느냐? 

드디어 하나님께서 욥에게 직접 말씀해 주십니다. 
"내가 땅의 기초를 놓을 때에, 바다 경계를 두고, 바닷물을 가두셨을 때에, 네가 거기에 있긴 했느냐" 물으셨습니다. 누가 이 땅을 설계하고 지었는지, 너는 알고 있냐?고 물으십니다. 
이런 무지한 우리가 어찌 하나님의 계획과 섭리를 알 수 있을까요! 
우리는 하나님 앞에서 매순간 마다 자신의 한계를 깨닫고 고백할 줄 알아야 합니다. 우리가 하나님의 의지하고, 그분의 도우심을 구하지 아니하고는 어떤 것으로도부터 구원받지 못할 것입니다. 
하나님은 그래서 예수님을 이땅 가운데 보내셨던 것입니다. 우리가 예수님을 믿고, 의지하여 구원함을 받을 수 있도록 말입니다. 

여러분은 자신의 무지함과 지혜 없음을 고백하고 계십니까? 

읽을말씀: 욥기 38:1~18

1 그 때에 주님께서 욥에게 폭풍이 몰아치는 가운데서 대답하셨다. 
2 "네가 누구이기에 무지하고 헛된 말로 내 지혜를 의심하느냐? 
3 이제 허리를 동이고 대장부답게 일어서서, 묻는 말에 대답해 보아라. 
4 내가 땅의 기초를 놓을 때에, 네가 거기에 있기라도 하였느냐? 네가 그처럼 많이 알면, 내 물음에 대답해 보아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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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감사와 기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