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능자의 숨결
 엘리후는 욥과 세 친구들의 이야기를 들으며 그들로부터 나오는 연륜의 지혜를 얻을까 기다렸지만 들을수가 없었습니다. 그러자 엘리후가 깨닫기를 사람에게 슬기와 지혜를 주시는 분은 나이와 경험을 떠나서 사람안에 있는 전능자의 숨결임을 알게 됩니다. 
 여러가지 문제 앞에 남의 이야기를 듣기 보다, 우리안에 계신 전능자 하나님의 숨결로부터 나오는 지혜에 귀를 기우려 봅니다. 
 
읽을말씀: 욥기 32:1-22
6. 부스 사람 바라겔의 아들 엘리후가 말하였다. 나는 어리고, 세 분께서는 이미 연로하십니다. 그래서 나는 어른들께 선뜻 나서서 내 견해를 밝히기를 망설였습니다. 
8. 나는 듣기만 하겠다고 생각하였습니다. 오래 사신 분들은 살아오신 것만큼 지혜도 쌓으셨으니까, 세 분들께서만 말씀하시도록 하려고 생각하였습니다. 
10. 그러나 깨닫고 보니, 사람에게 슬기를 주는 것은 사람 안에 있는 영 곧 전능하신 분의 입김이라는 것을 알았습니다. 
12. 사람은 나이가 많아진다고 지혜로워지는 것이 아니며, 나이를 많이 먹는다고 시비를 더 잘 가리는 것도 아니라는 것을 알았습니다. 
13. 그래서 나도, 생각하는 바를 말씀드리고자 합니다. 내가 하는 말을 들어 주시기 바랍니다.

*묵상하기 

*적용하기

* 감사와 기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