욥의 결백

 욥은 자신의 온전함을 살아계신 하나님 앞에서 맹세하며 자신의 결백을 주장합니다. 욥의 친구들은 그들의 생각과 삶의 경험들을 빗대어 욥을 판단하고 책망함으로 고통중에 있는 욥을 더욱 힘들게 했습니다. 욥이 하나님앞에 맹세를 했다라는 것은 모든 고난도, 구원도, 축복도 다 하나님께 있음을 고백하는 것입니다. 
 어떤 상황 속에서도 하나님을 전적으로 신뢰하며, 고난도 능히 이겨낼 수 있는 힘을 주시기를 오늘도 기도합니다. 
 
읽을말씀: 욥기 27:1-23
2. 내가 살아 계신 하나님 앞에서 맹세한다. 그분께서 나를 공정한 판결을 받지 못하게 하시며, 전능하신 분께서 나를 몹시 괴롭게 하신다.
3. 내게 호흡이 남아 있는 동안은, 하나님이 내 코에 불어 넣으신 숨결이 내 코에 남아 있는 한,
4. 내가 입술로 결코 악한 말을 하지 않으며, 내가 혀로 거짓말을 하지 않겠다.
5. 나는 결코 너희가 옳다고 말할 수 없다. 나는 죽기까지 내 결백을 주장하겠다.
6. 내가 의롭다고 주장하면서 끝까지 굽히지 않아도, 내 평생에 양심에 꺼림칙한 날은 없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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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감사와 기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