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의로우신 전능자

엘리후가 힘들어 하는 욥을 판단하고 비난한것은, 욥의 겉으로 드러난 상황을 볼때 누가 봐도 그럴만한 상황이었기 때문이었습니다. 
사람은 누구나 다른 사람들의 상황을 전부다 알수 없습니다. 그리고 그 마음도 다 알아줄수 없습니다.
겉으로 드러나고 내가 본것들로만 생각하기 때문입니다. 그러나 하나님은 우리의 마음속과 생각을 모두 다 아시는 분이십니다. 
우리가 눈에 보이는 사람에게 위로를 찾으려고 하는 노력을 줄이고, 눈에 보이지 않는 하나님에게 위로를 찾으려는 믿음을 가진다면, 그 믿음가운데 하나님은 역사하셔서 아무도 알지 못하는 나의 마음의 어려움을 위로하시고, 해결하시며 선하신 길로 인도하실 줄 믿습니다. 

읽을말씀:욥기34:1-15
5 욥 어른은 이렇게 주장하십니다. "나는 옳게 살았는데도, 하나님은 나의 옳음을 옳게 여기지 않으신다."      
6 또 욥 어른은 "내가 옳으면서도, 어찌 옳지 않다고 거짓말을 할 수 있겠느냐? 나는 심하게 상처를 입었다. 그러나 나는 죄가 없다" 하고 말씀하십니다. 
7 도대체 욥 어른과 같은 사람이 또 어디에 있겠습니까? 그는 하나님을 조롱하는 말을 물 마시듯 하고 있지 않습니까?

* 묵상하기 

* 적용하기

* 감사와 기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