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님은 오늘도 듣고, 말씀해 주십니다. 

엘리후는 고난 중에 있는 욥에게, "하나님께서 당신이 울부짖으며 하나님께 질문한 것을 하나님께서 대답해 주지 않으시고, 침묵하고 계시는 듯 하냐" 묻습니다. 
엘리후는 "그 어떤 사람들 보다 크신 주님께서는 절대 그렇치 않다"고, 하나님은 지금도 우리에게 말씀해 주고 계시다가 말해 줍니다. 

우리도 고난 중에 있을 때, 하나님께서는 침묵하시고, 아무 말씀 하지 않으셔서 답답해 할 때가 참 많이 있습니다. 하지만 우리가 이렇게 생각하고 있을 때도, 하나님은 여전히 말씀해 주고 계시고, 우리의 기도를 듣고 계시다는 것입니다. 
그래서 하나님은 사람들이 하루 빨리 말씀을 듣고, 어두운 무덤에서 빠져 나오길 늘 바라고 계신다는 것입니다.
오늘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무엇을 말씀하고 계시는지 깊이 들어 보시길 바랍니다. 

읽을말씀: 욥기 33:13~33 

13 그런데 어찌하여 어른께서는, 하나님께 불평을 하면서 대드시는 겁니까? 어른께서 하시는 모든 불평에 일일이 대답을 하지 않으신다고 해서, 하나님께 원망을 할 수 있습니까? 
14 사실은 하나님이 말씀을 하시고 또 하신다고 하더라도, 사람이 그 말씀에 주의를 기울이지 못할 뿐입니다. 
15 사람이 꿈을 꿀 때에, 밤의 환상을 볼 때에, 또는 깊은 잠에 빠질 때에, 침실에서 잠을 잘 때에, 
16 바로 그 때에, 하나님은 사람들의 귀를 여시고, 말씀을 듣게 하십니다. 살마들은 거기에서 경고를 받고, 두려워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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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감사와 기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