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세월이 그리 울 때, 

욥은 지난 과거 자신의 삶과 모습을 회상하며, 그 때로 돌아갈 수만 있다면…하며, 그리워 합니다. 
욥은 부족함 없는 삶을 살았던 지난 날을 회상합니다. 
욥은 모든 사람에게 존경 받으며 살았던 지난 삶을 그리워하고, 
욥은 자신이 영광스러운 자리에 있었던 지난 날을 생각합니다. 

하지만 욥의 이 모든 삶과, 자리가 영원하지 못하고, 한 순간에 고난을 통해 완전히 무너져 내린 것입니다. 남은 것이라고는 병든 몸 밖에 남아 있지 않았습니다. 
욥에게 영원할 것 같은 모든 것이 사라진 것입니다. 
우리에게 영원히 남게 되는 것은 무엇이 있을까요!
오직 우리에게 영원한 생명을 주시는 하나님만이 우리 곁에 남아 계실 것입니다. 그런 주님을 믿고, 의지하며 사는 우리들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읽을말씀: 욥기 29:1~25

2 지나간 세월로 되돌아갈 수만 있으면, 하나님이 보호해 주시던 그 지나간 날로 되돌아갈 수 있으면 좋으련만! 
3 그 때에는 하나님이 그 등불로 내 머리 위를 비추어 주셨고, 빛으로 인도해 주시는 대로, 내가 어둠 속을 활보하지 않았던가? 
4 내가 그처럼 잘 살던 그 시절로 다시 돌아가서 살 수 있으면 좋으련만! 내 집에서 하나님과 친밀하게 사귀던 그 시절로 되돌아갈 수 있으면 좋으련만! 

* 묵상하기 

* 적용하기 

* 감사와 기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