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룩함과 영광을 나타내리라


아론의 아들 나답과 아비후는 제각기 자기의 향로를 가져다가 하나님께서 명하시지 않은 불을 담아 분향을 하다가 죽음을 당하게 됩니다. 애굽의 혹독한 노예의 생활을 하고 있던 이스라엘 백성을 긍휼히 여기시며 애굽의 손에서 여기까지 인도해 주신 하나님께서 하나님의 명을 듣지 않았다는 이유로 죽임을 당했다라는 것이 이해가 안될수도 있습니다. 

 그러나 하나님은 아론의 두 아들이 죽는 사건을 통해 철처하게 거룩함을 지켜내며 하나님의 영광을 나타내며 살아가는 거룩한 백성이 되기를 원하셨습니다. 

 나의 생각과 방법을 내려 놓고 죄와 타협하지 않으며, 하나님의 명령을 지켜내며 주의 거룩함과 영광을 나타내며 살아가는 자녀가 되기를 소망합니다.



읽을말씀: 레위기 10:1-20

  1. 아론 아들 가운데서, 나답 아비후 제각기 자기의 향로 가져다가, 거기에 불을 담고 향을 피워서 주님께로 가져 갔다. 그러나 불은 주님께서 그들에게 명하신 것과는 다른 금지된 불이다.
  2. 주님 앞에서 불이 나와서 그들을 삼키니, 그들은 주님 앞에서 죽고 말았다.
  3. 모세 아론에게 말하였다. "주님께서 '내게 가까이 있는 이들에게 나의 거룩함을 보이겠고, 모든 백성에게 나의 위엄을 나타내리라' 하신 말씀은, 바로 이것을 두고 하신 말씀입니다." 아론 아무 말도 못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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