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경대로 이루기 위하여 

사람들은 어떤 문제가 생기면 자신들의 힘으로 그 일을 처리하려고 할 때가 많습니다. 마치 무력을 사용해 예수님 체포를 막으려 했던 제자처럼 말입니다. 이때 예수님이 말씀하십니다. [이런일이 반드시 일어나야 한다고 한 성경 말씀이 어떻게 이루어지겠느냐?]라고 말입니다.
자기 힘으로 일을 처리해 보겠다는 행동은, 어찌보면 하나님의 뜻을 거스리겠다는 것과 마찬가지입니다.
예수님처럼 우리도 말씀이 이루어 질 것을 믿고, 믿음으로 주신 하나님의 말씀에 순종하고 있는지 우리의 모습을 돌아보시길 바랍니다. 
하나님의 나라는 칼로 세워짐이 아닌 믿음과 순종으로 세워진다는 것을 또한 기억하시길 바랍니다.

읽을말씀: 마태복음 26:47~56

52 그 때에 예수께서 그에게 말씀하셨다. "네 칼을 칼집에 도로 꽂아라. 칼을 쓰는 사람은 모두 칼로 망한다.
53 너희는, 내가 나의 아버지께, 당장에 열두 군단 이상의 천사들을 내 곁에 세워 주시기를 청할 수 있다고 생각하지 않느냐? 
54 그러나 그렇게 되면, 이런 일이 반드시 일어나야 한다고 한 성경 말씀이 이렇게 이루어지겠느냐?" 

* 묵상하기 

* 적용하기

* 감사와 기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