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개하며 돌이킬 때

주님께서 만찬의 자리에서, 자신을 팔 사람이 있을것이라고 말씀하십니다. 
유다가 회개하며 돌아올 기회를 주셨던 것입니다. 
죄인들을 향한 하나님의 사랑이 이와같습니다. 죄악이 가득한 이세상을 당장 심판하지 않으시고 오래 참으시는 것은 아무도 멸망치 않고 다 회개함으로 구원에 이르기를 원하시기 때문입니다. 
그러나 유다가 그랬고 많은 죄인들이 멸망하는 것은 주님의 말씀을 듣지 않기 때문입니다. 
우리의 삶속에서 주님의 말씀을 듣지 않는 것이 있다면, 그것이 무엇인지 돌아보고 돌이켜 회개하는 삶을 살아갈수 있기를 소망합니다. 

읽을말씀: 마태복음 26:17-35
23 예수께서 대답하셨다. "나와 함께 이 대접에 손을 담근 사람이, 나를 넘겨줄 것이다. 
24 인자는 자기에 관하여 성경에 기록되어 있는 대로 떠나가지만, 인자를 넘겨주는 그 사람은 화가 있다. 그 사람은 차라리 태어나지 않았더라면, 자기에게 좋았을 것이다." 
25 예수를 넘겨 줄 사람인 유다가 말하기를 "선생님, 나는 아니지요?" 하니, 예수께서 그에게 "네가 말하였다" 하고 대답하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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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감사와 기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