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식하는 자


 서기관들과 바리새인들은 성경을 연구하고 하나님의 말씀을 가르치는 사람들이며 누구보다 율법에 엄격한 자들이였습니다. 그러나 예수님은 이들을 향해 ‘외식하는 자’라고 책망하셨습니다.  외식이란 진실하지 않은 마음의 상태이며 속과 겉이 다른 것입니다. 

 하나님의 말씀을 올바로 가르치고 다음 세대들에게 믿음을 잘 전수해야 했던 이들은 결국 오랫동안 기다리던 메시야를 그들의 손으로 죽이게 됩니다.

 하나님 말씀을 따라 믿음으로 산다고 하지만 서기관과 바리새인들처럼 외식하고 있지는 않은가요?

 하나님의 말씀을 믿음의 자녀들에게 전수한다고 하지만 율법적인 부분만 강요하고 있지는 않은가요?


읽을말씀: 마태복음 23:29-39

  1. ”율법학자들과 바리새파 사람들아! 위선자들아! 너희에게 화가 있다. 너희는 예언자들의 무덤을 만들고, 의인들의 기념비를 꾸민다.
  2. 그러면서, '우리가 조상의 시대에 살았더라면, 예언자들을 흘리게 하는 일에 가담하지 않았을 것이다' 하고 말하기 때문이다.
  3. 이렇게 하여, 너희는 예언자들을 죽인 자들의 자손임을 스스로 증언한다.
  4. 그러므로 너희는 너희 조상의 분량을 마저 채워라.
  5. 뱀들아! 독사의 새끼들아! 너희가 어떻게 지옥의 심판을 피하겠느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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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감사와 기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