말의 올무

 

어른들이 가끔 아이들에게 이런 질문을 합니다. “ 엄마가 좋아 아빠가 좋아” 아이는 이런 질문을 받으면 난감해 합니다오늘 말씀도 예수님은 바리세인들이예수님을 올무에 걸리게 하는 말과 의도를 악하게 보셨습니다.

얼굴은 웃으면서 이야기하지만 상대방을 올무에 빠지게 하거나 곤란하게 하려는 의도로 말을 하지는 않습니까

 

읽을말씀마태복음 22:15-22

15. 때에 바리새파 사람들이 나가서어떻게 하면 말로 트집을 잡아서 예수를 올무에 걸리게 할까 의논하였다.

16.그런 다음에그들은 자기네 제자들을 헤롯 당원들과 함께 예수께 보내어이렇게 묻게 하였다. "선생님우리는선생님이 진실한 분이시고하나님의 길을 참되게 가르치시며아무에게도 매이지 않으시는  압니다선생님은 사람의 겉모습을 따지지 않으십니다.

17.그러니 선생님의 생각은 어떤지 말씀하여 주십시오황제에게 세금을 바치는 것이 옳습니까옳지 않습니까?"

18.예수께서 그들의 간악한 생각을 아시고 말씀하셨다. "위선자들아어찌하여 나를 시험하느냐?

19.세금으로 내는 돈을 나에게 보여 달라." 그들은 데나리온  닢을 예수께 가져다 드렸다.

20.예수께서 그들에게 물으셨다. " 초상은 누구의 것이며적힌 글자는 누구를 가리키느냐?"

21.그들이 대답하였다. "황제의 것입니다."  때에 예수께서 그들에게 말씀하셨다. "그렇다면황제의 것은 황제에게 돌려주고하나님의 것은 하나님께 돌려드려라."

22.그들은  말씀을 듣고 탄복하였다그들은 예수를 남겨 두고 떠나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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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사와 기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