혼인 잔치를 누리는 삶

 예수님은 하늘 나라를 자기 아들의 혼인찬치를 베푼 임금에 비유합니다. 그런데 혼인 잔치에 초대된 사람들은 여러가지 이유를 대며 혼인 잔치에 참여하지 않고 심지어 그들을 부르러 간 종을 죽이기까지 합니다. 
 혼인 잔치를 생각 해 보면, 인생에 가장 기쁘고 행복하며 넉넉하고 맛있는 음식으로 배고프지 않고 또한 앞으로 새로운 삶이 기대가 되는 복된 시간이 아닌가 싶습니다. 
 자기의 밭에 가서 일을 하는 것보다 자신의 사업을 하는 것보다 더 큰 행복과 풍요로움을 줄 혼인 잔치에 하나님은 우리를 초청하십니다. 바쁘다는 이유로 초청을 거부하지 않고, 매일 하나님의 나라가 내 안에 거함으로 하나님이 주시는 복을 누리는 삶을 살기를 소망합니다. 

읽을말씀: 마태복음 22:1-14
2. “하늘 나라는 자기 아들의 혼인 잔치를 베푼 어떤 임금에게 비길 수 있다.
3. 임금이 자기 종들을 보내서, 초대받은 사람들을 잔치에 불러오게 하였는데, 그들은 오려고 하지 않았다.
4. 그래서 다시 다른 종들을 보내며, 이렇게 말하였다. '초대받은 사람들에게로 가서, 음식을 다 차리고, 황소와 살진 짐승을 잡아서 모든 준비를 마쳤으니, 어서 잔치에 오시라고 하여라.'
5. 그런데 초대받은 사람들은, 그 말을 들은 척도 하지 않고, 저마다 제 갈 곳으로 떠나갔다. 한 사람은 자기 밭으로 가고, 한 사람은 장사하러 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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