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수님의 권위

성전에서 사람들을 가르치고 있던 예수님께 종교지도자들이 찾아와 "누구에게 권한을 받아, 백성들을 가르치고 있느냐."라는 질문에, 예수님은 역으로 종교지도자들에게 "너희들이 아는, 요한에 세례는 어디에서 왔느냐?" 질문했을 때, 그들의 대답은 "모르겠다."였습니다.
종교지도자들이 [모르겠다.] 말한 이유는, 예수님이 구원자 되심을 그들이 진짜 몰라서 그랬던 것이었을 것입니다. 만약 예수님이 누구이고, 예수님의 권위가 어디에서 올 줄 알았더라면 사람보다 하나님을 두려워 했을 것입니다.

우리의 믿음은 어떨까요?
정말 예수님을 알고, 믿음으로 살아내고 있는지 깊이 묵상해 보셨으면 좋겠습니다.

읽을말씀: 마태복음 21:23-32

25 요한의 세례가 어디에서 왔느냐?하늘에서냐? 사람에게서냐?그러자 그들은 자기들끼리 의논하며 말하였습니다. '하늘에서 왔다'고 말하면, '어째서 그를 믿지 않았느냐'고 할 것이요.
26 또 '사람에게서 왔다'고 하자니, 무리가 무섭소. 그들은 모두 요한을 예언자로 여기니 말이오.
27 그래서 그들은 예수께 모르겠다고 대답하였다. 그러자 예수께서 말씀하셨다. "나도 내가 무슨 권한으로 이런 일을 하는지를 너희에게 말하지 않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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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감사와 기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