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스러기 은혜

"주님 나를 도와 주십시오"
이 이방여인이 예수님께 무릎을 꿇고 간청합니다. 예수님의 침묵에도 부스러기 은혜라도 달라고 외칩니다. 자존심도 버렸습니다.

응답되지 않는 기도에 낙심합니까?

"부스러기 은혜"라도 달라고 간절히 매달리는 그 믿음이 필요합니다. 
그 상한 심령이 도리어 축복입니다.

읽을말씀: 마태15:21-28
25 그러나 그 여자는 나아와서, 예수께 무릎을 꿇고 간청하였다. "주님, 나를 도와주십시오."
26 예수께서 대답하셨다. "자녀들의 빵을 집어서, 개들에게 던져 주는 것은 옳지 않다."
27 그 여자가 말하였다. "주님, 그렇습니다. 그러나 개들도 주인의 상에서 떨어지는 부스러기는 얻어먹습니다."
28 그제서야 예수께서 그 여자에게 말씀하셨다. "여자여, 참으로 네 믿음이 크다. 네 소원대로 되어라." 바로 그 시각에 그 여자의 딸이 나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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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감사와 기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