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입견을 조심해야 합니다.
예수님께서 고향인 나사렛으로 갔을때, 그곳 사람들은 예수님을 메시야로 인정하지 않았습니다.
자신들의 생각과 자신들이 보아왔던 기준에서 예수님을 판단했기 때문입니다.
그러나 사람은 변화하고 성장합니다.
그러기에 우리가 봐왔던 모습을 기준으로 선입견을 가져서는 안될것입니다.
우리와 같이 부족하고 약한 죄인을 하나님께서 아무런 선입견 없이 부르셔서 사랑하시고 성도로 변화 시켜주신 은혜를 기억하며 우리도 그와 같이 우리 주변의 사람들도 변화하고 성장할수 있다는 사실을 인정하고 기억하여 우리의 선입견으로 판단하는 실수를 범하지 않기를 소망합니다.
읽을말씀: 마태복음 13:51-58
54 예수께서 자기 고향에 가셔서, 회당에서 사람들을 가르치셨다. 사람들은 놀라서 말하였다. "이 사람이 어디에서 이런 지혜와 그 놀라운 능력을 얻었을까?
55 이 사람은 목수의 아들이 아닌가? 그의 어머니는 마리아라고 하는 분이 아닌가? 그의 아우들은 야고보와 요셉과 시몬과 유다가 아닌가?
56 또 그의 누이들은 모두 우리와 같이 살고 있지 않은가? 그런데 이 사람이 이 모든 것을 어디에서 얻었을까?"
57 그래서 그들은 예수를 달갑지 않게 여겼다. 예수께서 그들에게 말씀하셨다. "예언자는 자기 고향과 자기 집 밖에서는 존경을 받지 않는 법이 없다."
* 묵상하기
* 적용하기
* 감사와 기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