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님께 합당한자

예수님은 뜻밖의 말씀을 제자들에게 하십니다. 예수님은 평화가 아닌 불화를 주기 위해 이 땅에 오셨다는 것입니다. 예수님으로 인해 서로 맞서며 싸우게 되며 원수가 될 것이라고 하십니다. 두 주인을 섬길 수 없기 때문입니다. 제자들은 가는 곳 마가 불화가 일어나게 될 것입니다. 그러나 반대로 제자들을 받아들이는 사람들은 곧 예수님을 받아 들이는 것입니다. 이들에게 배푼 작은 섬김을 주께서 기억하시고 갚으실 것이라 약속하십니다. 즉, 복음 전하는 사람은 복의 근원이 되는 것입니다. 

읽을 말씀: 마태복음 10:34-42
34   "너희는 내가 세상에 평화를 주려고 온 줄로 생각하지 말아라. 평화가 아니라 칼을 주려고 왔다.
35   나는, 사람이 자기 아버지와 맞서게 하고, 딸이 자기 어머니와 맞서게 하고, 며느리가 자기 시어머니와 맞서게 하려고 왔다.
36   사람의 원수가 자기 집안 식구일 것이다.
37   나보다 아버지나 어머니를 더 사랑하는 사람은 내게 적합하지 않고, 나보다 아들이나 딸을 더 사랑하는 사람도 내게 적합하지 않다.
38   또 자기 십자가를 지고 나를 따르지 않는 사람도 내게 적합하지 않다.
39   자기 목숨을 얻으려는 사람은 목숨을 잃을 것이요, 나를 위하여 자기 목숨을 잃는 사람은 목숨을 얻을 것이다."
40   "너희를 맞아들이는 사람은 나를 맞아들이는 것이요, 나를 맞아들이는 사람은 나를 보내신 분을 맞아들이는 것이다.
41   예언자를 예언자로 맞아들이는 사람은, 예언자가 받을 상을 받을 것이요, 의인을 의인이라고 해서 맞아들이는 사람은, 의인이 받을 상을 받을 것이다.
42   내가 진정으로 너희에게 말한다. 이 작은 사람들 가운데 하나에게, 내 제자라고 해서 냉수 한 그릇이라도 주는 사람은, 절대로 자기가 받을 상을 잃지 않을 것이다."

-묵상과 적용
-오늘의 감사
-내일의 기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