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수님의 진정한 가족

누가 예수님의 진정한 가족이 될 수 있을까요? 그 분의 말씀으로 가득한 사람입니다. 그분의 말씀에 즐거이 순종하는 사람입니다. 그 말씀이 나의 생명이라는 것을 고백하며 따르는 자들입니다. 그러나 예수님을 믿지 못하는 사람은 끊임없이 기적을 찾습니다. 눈에 보이는 다른 무엇인가를 찾아 헤맵니다. 예수님이 아닌 자기의 만족만을 위할 뿐입니다. 여러분은 율법학자나 바리새인처럼 나의 욕구를 채워 줄 예수님을 찾고 있습니까? 아니면 예수님의 가족이 되어 그분의 말씀으로 나를 채우고 있습니까?

읽을 말씀: 마태복음12:38-50
38   그 때에 율법학자들과 바리새파 사람들 가운데 몇 사람이 예수께 말하였다. "선생님, 우리는 선생님에게서 표징을 보았으면 합니다."
39   예수께서 그들에게 말씀하셨다. "악하고, 음란한 세대가 표징을 요구하지만, 예언자 요나의 표징 밖에는, 이 세대는 아무 표징도 받지 못할 것이다.
40   요나가 사흘 낮과 사흘 밤 동안을 큰 물고기 뱃속에 있었던 것 같이, 인자도 사흘 낮과 사흘 밤 동안을 땅 속에 있을 것이다.
41   심판 때에 니느웨 사람들이 이 세대와 함께 일어나서, 이 세대를 정죄할 것이다. 니느웨 사람들은 요나의 선포를 듣고 회개하였기 때문이다. 그러나 보아라, 요나보다 더 큰 이가 여기에 있다.
42   심판 때에 남방 여왕이 이 세대와 함께 일어나서, 이 세대를 정죄할 것이다. 그는 솔로몬의 지혜를 들으려고, 땅 끝에서부터 찾아왔기 때문이다. 그러나 보아라, 솔로몬보다 더 큰 이가 여기에 있다."
43   "악한 귀신이 어떤 사람에게서 나왔을 때에, 그는 쉴 곳을 찾느라고 물 없는 곳을 헤맸으나 찾지 못하였다.
44   그래서 그는 말하기를 '내가 나온 집으로 되돌아가겠다' 하고, 돌아와서 보니, 그 집은 비어 있고, 말끔히 치워져서 잘 정돈되어 있었다.
45   그래서 그는 가서, 자기보다 더 악한 딴 귀신 일곱을 데리고 와서, 그 집에 들어가 거기에 자리를 잡고 살았다. 그래서 그 사람의 나중 형편이 처음보다 더 비참하게 되었다. 이 악한 세대도 그렇게 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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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감사와 기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