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는 그리스도의 열매입니다. 

좋은 나무는 좋은 열매를, 나쁜 나무는 나쁜 열매를 맺게 되어 있습니다. 
예수님은, 죄인들을 의인들로 만드셨고, 약하고 병든자들을 고치셔서 건강하고 온전한 이들로 만드셨으며, 자신의 몸을 바쳐 구원의 길 이라는 사랑의 열매를 남기신 좋은 나무셨습니다. 
그렇다면 예수를 그리스도라고 고백하는 우리들의 입술과 행동은 어떠한 열매를 맺고 있습니까?
예수님을 알지 못하는 사람들은 열매인 우리들의 모습을 보고 나무이신 예수님을 생각하게 됩니다. 
우리의 모습이 좋지 못하게 보인다면 나무이신 예수님을 좋지 못하게 생각하게 될것이고, 우리의 행동이 좋다면, 나무이신 예수님도 좋게 보고 그들 또한 주님 곁으로 나아올수 있게 될 것입니다. 
그러하기에 우리의 말과 행동이 예수님을 닮아서 주위에 선한 영향력을 끼치는 오늘의 삶이 될수 있기를 소망합니다. 

읽을말씀: 마태복음12:31-37
33 “나무가 좋으면 그 열매도 좋고, 나무가 나쁘면 그 열매도 나쁘다. 그 열매로 그 나무를 안다. 
34 독사의 자식들아! 너희가 악한데, 어떻게 선한 것을 말할 수 있겠느냐? 마음에 가득 찬 것을 입으로 말하는 법이다. 
35 선한 사람은 선한 것을 쌓아 두었다가 선한 것을 내고, 악한 사람은 악한 것을 쌓아두었다가 악한 것을 낸다.

* 묵상하기 

* 적용하기

* 감사와 기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