믿음이 흔들릴 때 

아무리 믿음이 좋은 사람이라 할지라도 믿음이 흔들릴 때가 있습니다. 인간은 연약하고 불완전하기에 어쩔 수 없는 일입니다. 예수님을 하나님의 어린 양으로 선포하고 그의 길을 예비하였던 세례 요한도 어려움에 처하자 신앙이 흔들려 과연 예수께서 메시야인지를 물었습니다. 우리에게도 믿음이 흔들릴때가 있습니다. 그럴때 어떻게 극복해야 할까요? 

요한은 자신이 생각하고 결정한것이 아니라, 예수님께 물으며 그 문제를 해결하였습니다. 우리 또한 예수님 안에서, 그분의 말씀 안에서 답을 구할수 있어야 하겠습니다. 오늘의 삶이 예수님께 답을 구하며 그것을 기회로 굳건한 믿음위에 서게 되는 시간이 될수 있기를 소망합니다. 

읽을말씀: 마태복음 11:1-19

2 그런데 요한은, 그리스도께서 하신 일들을 감옥에서 전해 듣고, 자기의 제자들을 예수께 보내어, 
3 물어 보게 하였다. "오실 그분이 당신이십니까? 그렇지 않으면, 우리가 다른 분을 기다려야 합니까?" 
4 예수께서 그들에게 대답하셨다. "가서, 너희가 듣고 본 것을 요한에게 알려라.

* 묵상하기 

* 적용하기

* 감사와 기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