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 겉옷만 만져도 

그 지역에 회당장이었던 한 남자의 어린 딸이 죽었습니다. 또 한 사람은 12년 동안 혈루증을 앓고 있던 여인었습니다.  이 두 사람은 모두 특정한 문제가 있어서 몹시 절망하고, 괴로웠습니다. 하지만 이 두 사람은 모두 예수님께서 자신들의 특정한 문제들을 해결해 주실 수 있다는 것을 알고, 믿음으로 나갔던 것입니다. 
"예수님이 손을 얹어 주기만 하신다면" "내가 이 손을 예수님께 대기만 하면" 죽었던 자가 다시 살아나고, 절망에서 구원 받을 것이다라는 믿음으로 말입니다. 

우리도 오늘 자식을 살려 달라는 아비의 마음과, 혈루증을 앓고 있었던 여인처럼 나를 도울 수 있는 유일하신 분이 예수님 되심을 절대 믿고, 그분의 도우심을 간절히 구하여 응답받는 은혜가 있길 소망해 봅니다. 

읽을말씀: 마태복음 9:18~26 

20 그런데 열두 해 동안 혈루증으로 앓는 여자가 뒤에서 예수께로 다가와서, 예수의 옷술에 손을 대었다. 
21 그 여자는 속으로 말하기를 "내가 그의 옷에 손을 대기만 하여도 나을 텐데!" 했던 것이다. 
22 예수께서 돌아서서, 그 여자를 보시고 말슴하셨다. "기운을 내어라, 딸아. 네 믿음이 너를 구원하였다." 바로 그 때에 그 여자가 나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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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감사와 기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