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님이 원하시는 예물
예수님은 제자들에게 너희가 바리새파 사람들보다 의롭지 않으면, 하늘나라에 들어가지 못한다 말씀하셨습니다 (20). 제자들은, 자신들이 어떻게 율법을 잘 지키는 바리새파 사람들 보다 더 의로워 질 수 있는지, 고민했을 것입니다.
예수님은 이런 질문을 품은 제자들에게 오늘 말씀에서 몇 가지 예를 들어 주신 것입니다. 그것은 분노하지 말고, 형제와 늘 화목하게 지내려 하고, 음욕을 품지 말라는 것이었습니다.
예수님이 제자들에게 가르쳐 주신 가르침의 공통점을 한 마디로 한다면, [우리들 내면의 동기와 마음 그리고 거룩히 구별되어지는 삶]이 아닐까!! 합니다.
바리새인들은 행위를 중요하게 생각하며 살았다면, 제자는 행위 뿐만아닌 마음의 중심까지도 중요하게 생각하며 살아야 될 것입니다.
읽을말씀: 마태복음 5:21~32
22 그러나 나는 너희에게 말한다. 자기 형제나 자매에게 성내는 사람은, 누구나 심판을 받는다. 자기 형제나 자매에게 얼간이라고 말하는 사람은, 누구나 공의회에 불려갈 것이요, 또 바보라고 말하는 사람은 지옥 불 속에 던져질 것이다.
23 그러므로 네가 제단에 제물을 드리려고 한다가, 네 형제나 자매가 네게 어떤 원한을 품고 있다는 생각이 나거든,
24 너는 그 제물을 제단 앞에 놓아두고, 먼저 가서 네 형제나 자매와 화해하여라. 그런 다음에 돌아와서 제물을 드려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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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적용하기
* 감사와 기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