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수님을 경배한 박사들
동방에서 별을 보고 태어나신 아기 예수께 황금과 유향과 몰약을 들고 베들레헴까지 찾아가 예수님께 경배하려 했던 박사들은 동방에서 온 이방인이었습니다. 이들은 이방인들임에도 불구하고, 예수님이 그리스도이심을 알았기에 경배하려 했던 것입니다.
이렇듯이 이방인도 태어나신 아기 예수가 인류를 구원하실 그리스도이심을 알았었는데, 하물며, 예수님을 알고 예수님이 구원자 되심을 고백하며, “안다.”라고 말하는 사람이 만약 예수님께 전심으로 ‘예배’하지 않는다면, 진정 그들이 [예수님이 누구이신이지 안다.]라고 말할 수 있을까요?…
만약 우리가 [예수님을 안다.] 한다면, 앞으로 우리가 어떻게 주님 앞에 나아가야 하겠습니까?
읽을말씀: 마태복음 2:1~12
10 그들은 그 별을 보고, 무척이나 크게 기뻐하였다.
11 그들은 그 집에 들어가서, 아기가 그의 어머니 마리아와 함께 있는 것을 보고, 엎드려서 그에게 경배하였다. 그리고 그들의 보물 상자를 열어서, 아기에게 황금과 유향과 몰약을 예물로 드렸다.
12 그리고 그들은 꿈에 헤롯에게 돌아가지 말라는 지시를 받아, 다른 길로 자기 나라에 돌아갔다.
* 묵상하기
* 적용하기
* 감사와 기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