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학한 성읍에 주시는 교훈 

하나님은 반역과, 오염이 가득한 예루살렘에 임할 심판을 선포하십니다. 그들은 누구의 목소리도 듣지 않았고, 하나님을 신뢰하지도 않았으며, 하나님께 가까이 가지도 않았습니다. 
예언자들과 하나님께 제사를 올려 드리는 제사장들도 부패할 때로 부패한 상태였습니다. 
이와 같이 하나님과 멀어지면, 하나님 말씀을 가까이 하지 아니하면 누구의 목소리도 듣지 못하고, 삶과 우리들의 사고에 분별력을 잃어버리게 됩니다. 그래서 사람들은 아무 능력도 가치도 없는 세상의 것들만 쫓게 되는 것입니다. 

처음부터 성읍이 타락하지는 않았을 것입니다. 
하나님으로부터 멀어졌기에 그렇게 된 것입니다. 우린 지금 하나님과 가깝게 지내고 있을까요? 

읽을말씀: 스가랴 3:1~8

1 망하고야 말 도성아, 반역하는 도성, 더러운 도성, 억압이나 일삼는 도성아, 
2 주님께 순종하지도 않고, 주님의 충고도 듣지 않고, 주님을 의지하지도 않고, 하나님께 가까이 가지도 않는구나. 
3 그 안에 있는 대신들은 으르렁거리는 사자들이다. 재판관들은 이튿날 아침까지 남기지 않고 먹어 치우는 저녁 이리 떼다. 

* 묵상하기 

* 적용하기

* 감사와 기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