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방 나라들에 대한 심판
이스라엘 주변 이방나라들은 자신들의 정치적이고 군사적인 힘을 의지하며 과시하였고, 다른 민족들을 조롱하는 교만함을 가지고 있었으며, 나만의 만족과 행복을 위해 다른 나라를 짓밟고 황폐하게 했습니다. 그러나 결국 하나님의 심판 앞에서는 그들이 의지하던 모든 것들은 철저히 무너지고 그들의 땅은 황폐하게 되어집니다.
하나님을 아버지라고 부르는 하나님의 자녀된 우리들은 무엇을 의지하며 마음에 품고 있습니까?
하나님을 두려워하며 하나님을 의지하고 바라보는 우리들의 삶이 될수 있기를 소망합니다.
읽을말씀: 스바냐2:4-15
13 주님께서 북녘으로 손을 뻗으시어 앗시리아를 멸하며, 니느웨를 황무지로 만드실 것이니, 사막처럼 메마른 곳이 될 것이다.
14 골짜기에 사는 온갖 들짐승이 그 가운데 떼를 지어 누울 것이며, 갈가마귀도 올빼미도 기둥 꼭대기에 깃들 것이며, 창문 턱에 앉아서 지저귈 것이다. 문간으로 이르는 길에는 돌조각이 너저분하고, 송백나무 들보는 삭아 버릴 것이다.
15 본래는 한껏 으스대던 성, 안전하게 살 수 있다던 성, '세상에는 나밖에 없다' 하면서, 속으로 뽐내던 성이다. 그러나 어찌하여 이처럼 황폐하게 되었느냐? 들짐승이나 깃드는 곳이 되었느냐? 지나가는 사람마다 비웃으며 손가락질을 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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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감사와 기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