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의 장막에 머무를 자가 누구입니까? 

다윗은 하나님께 [주의 장막 안에 살 수 있는 자]가 누구인지를 묻습니다. 
주의 장막은 하나님의 임재와 영광이 가득한 거룩한 장소입니다. 
악이 가득하고, 거짓들이 만연하며, 말로써 사람들에 상처를 주고, 범죄하는 곳과는 완전히 구별된 장소입니다. 

다윗은 지금 살고 있는 험한 세상이 아닌, [주의 장막 안에 살 것]을 소망하고 있었던 것입니다. 
우리 마음 가운데에도 [주의 장막 안에 거하며 사는 삶]을 소망하고 있을까요? 만약 온전하고, 주의 영광이 가득한, 주의 장막에 우리 역시 살길 원하고 있다면 제일 먼저 어떤 것을 해결 받아야  될까요? 
[죄] 일 것입니다. 
"내가 거룩하니, 너희도 거룩하라"라는 말씀이 떠오릅니다. 
혹시 우리들에게서 하나님 앞에 구별되지 못한 나의 삶과 모습이 있다면 무엇이 있을지 묵상해 봅니다.

읽을말씀: 시편 15:1~5

1 주님, 누가 주님의 장막에서 살 수 있겠습니까? 누가 주님의 거룩한 산에 머무를 수 있겠습니까?
2 깨끗한 삶을 사는 사람, 정의를 실천하는 사람, 마음으로 진실을 말하는 사람,
3 혀를 놀려 남의 허물을 들추지 않는 사람, 친구에게 해를 끼치지 않는 사람, 이웃을 모욕하지 않는 사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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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감사와 기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