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님 뜻을 따르는 섬김
마게도냐 교회는 극심한 가난에 가운데서도 넉넉한 마음으로 남을 베풀고, 그들의 힘에 닿는 데로 구제하는 일에 동참했다고 합니다. 그것은 자신을 주께 드리는 일이라고 생각을 했습니다.
그러나 고린도 교회 성도들은 믿음과 말솜씨와 지식과 열심에 있어서 부족함이 없었지만 헌금을 하는 것과 남을 구제하며 섬기는 일에는 인색했습니다.
신앙은 구체적인 삶의 실천이 따를 때 증명됩니다. 우리는 받기는 좋아하지만 하나님께 드리는 것과 남에게 베푸는 일에는 인색합니다. 인색한 마음이 깨어지고 하나님의 풍성한 은혜가 우리의 섬김과 나눔의 실천으로 흘러가기를 바랍니다.
읽을말씀: 고린도후서 8:1-15
1 형제자매 여러분, 우리는 하나님께서 마케도니아 여러 교회에 베풀어주신 은혜를 여러분에게 알리려고 합니다.
2그들은 큰 환난의 시련을 겪으면서도 기쁨이 넘치고, 극심한 가난에 쪼들리면서도 넉넉한 마음으로 남에게 베풀었습니다.
3내가 증언합니다. 그들은 힘이 닿는 대로 구제하였을 뿐만 아니라, 오히려 힘에 지나도록 자원해서 하였습니다.
4그들은 성도들을 구제하는 특권에 동참하게 해 달라고, 우리에게 간절히 청하였습니다.
5그들은, 우리가 기대한 이상으로, 하나님의 뜻을 따라서 먼저 자신들을 주님께 바치고, 우리에게 바쳤습니다.
6그래서 우리는 디도에게 청하기를, 그가 이미 시작한 대로 이 은혜로운 일을 여러분 가운데서 완수하라고 하였습니다.
7여러분은 모든 일에 있어서 뛰어납니다. 곧 믿음에서, 말솜씨에서, 지식에서, 열성에서, 우리와 여러분 사이의 사랑에서 그러합니다. 여러분은 이 은혜로운활동에서도 뛰어나야 할 것입니다.
* 묵상하기
* 적용하기
* 감사와 기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