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가 바라보는 것
우리 눈에 보이는 것들은 그 끝이 있습니다. 언젠가는 없어질 것들입니다.
그런데 세상사람들은 눈에 보이는 끝이 있는 것에 삶의 근거를 둡니다. 그것들을 바라보며, 그것들을 삶의 힘으로 삼아 살아갑니다. 그래서 그렇게 보이는 것들이 없어지거나 무너지게 되면 낙심하고 좌절하기도 합니다.
그러나 성도들은 다릅니다. 성도들은 눈에 보이지 않는 영원한 하나님나라에 삶의 근거를 두고 소망을 둡니다. 그래서 성도들은 환난과 핍박이 다가와서 이 세상의 것이 사라지고 무너져도 결코 낙심하거나 좌절하지 않습니다. 성도들에게는 영원한 하나님나라의 소망이 있기 때문입니다.
그렇다면 우리가 바로보는 것은 어떠한 것입니까?
읽을말씀:고린도후서4:1-18
16 그러므로 우리는 낙심하지 않습니다. 우리의 겉사람은 낡아가나, 우리의 속사람은 날로 새로워집니다.
17 지금 우리가 겪는 일시적인 가벼운 고난은, 비교할 수 없을 정도로 영원하고 크나큰 영광을 우리에게 이루어 줍니다.
18 우리는 보이는 것을 바라보는 것이 아니라, 보이지 않는 것을 바라봅니다. 보이는 것은 잠깐이지만, 보이지 않는 것은 영원하기 때문입니다.
* 묵상하기
* 적용하기
* 감사와 기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