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롭게 성막을 세우라. 

모세는 하나님께서 명령하신 그대로 모든 것이 새롭게 시작되는 첫 날에 회막을 세움으로 이스라엘은 성막 중심의 공동체가 되고자 결단합니다. 
그리고 성막에 기구들이 놓여야 될 곳을 찾아 모두 제자리를 찾았을 때, 하나님의 영광이 성막 가운데 충만하게  되었음을 볼 수 있었습니다. 

우리들도 오늘 새로운 마음으로 다시 성막을 세워보길 원합니다. 
우리들 마음과 생각이 있어야 할 자리를 찾아 제자리에 놓아 보시길 바랍니다. 
우리 마음의 중심은 지금 어디에 놓여져 있습니까? 
우리 마음의 시선은 지금 어딜 바라보고 계십니까? 
우리에게 새날을 허락하신 주님의 말씀 앞에 순종하여, 주님의 인도하심을 받으며 사는 축복을 받으시길 바랍니다. 

읽을말씀: 출애굽기 40:17~38

33 울타리를 만들어서 성막과 제단을 둘러싸고, 동쪽 울타리에다가 낸 정문에는 막을 달아 가렸다. 이렇게 모세는 모든 일을 다 마쳤다. 
34 그 때에 구름이 회막을 덮고, 주님의 영광이 성막에 가득 찼다. 
35 모세는, 회막에 구름이 머물고, 주님의 영광이 성막에 가득 찼으므로, 거기에 들어 갈 수 없었다. 

* 묵상하기 

* 적용하기

* 감사와 기도